유력 대기업 회장 청부폭행 '진실공방' 재점화지난 8월9일 "십수년 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조직폭력배를 사주해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던 고교 동창생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고 단독보도한 경인방송 '더 스쿠프(The Scoop)'의 보도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매체부분에 'CJ 청부폭행 미스터리'를 보도한 경인방송의 경제주간지 '더 스쿠프'팀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