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욥 목사, 기침 임시총회서 신임 총회장 당선제114차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 의장단 선출 등을 위해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제114차 기침 임시총회에서 목사가 총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개회한 임시총회에서 등록 대의원 1,374명 중 출석 대의원 1,165명이 참여한 신임 총회장 투표에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21표를 얻어 기호 1번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침례교회, 453표)를 제쳤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