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어른들이 하나님의 실재 의심하도록 유혹한다"최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에서 열린 한국영성과심리치료학회 보수교육에서 이신건 교수(서울신대 조직신학)가 던진 이야기다. "영성과 어린이 신학"을 주제로 발표한 그는 "우리가 어린이에게 배울 수 있는 영적인 자세가 무엇인지를 성서 본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그리고 어린이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배워보기로 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