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된 자는 먼저 죽는 자여야 한다"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와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가 남강 이승훈 선생을 주제로 21일 오전 10시에 강변교회에서 대담을 가졌다. 3.1운동 33인 대표 중 한명인, 남강 이승훈 선생.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지닌 리더를 기르기 위해 지금 시가 100억 원의 사재를 털어 오산학교를 설립했다. 김명혁 원로 목사에 의하면, 한경직 목사가 오산학교 출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