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 '수상한 가정부'(백은철 극본, 김형식 연출)가 첫 전파를 탔다. 수상한 가정부의 원작은 '가정부 미타'로 일본 NTV에서 방송된 작품으로 마지막회 시청률이 40%를 넘을 정도로 인기작이였다. 그동안 일본 리메이크 작품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이어진 인기 안정 주의라는 결과물이라는 비판은 여전하다. 하지만 제작진이 내세운 것처럼 가족 회복.. 이성열, 아버지 '정신차려' 호통 속 담긴 진심에 오열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 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 중 이성재는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아버지와 대면한 이성재는 과거 연기자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