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담임목사 위임예식이 열렸다. 최기성 목사(마포감찰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윤성원 목사(기성 총회장)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창1:16~2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신촌성결교회가 말씀과 성령을 중심 삼고 건강한 교회로 지상명령을 잘 준수하며, 왕성하게 영혼 구원 사역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박명수 강연] 이성봉 목사의 삶, 부흥운동, 그리고 회개
많은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신앙이 1907년 대 부흥운동을 통해서 구체화되었다고 말한다. 1907년 대부흥운동의 핵심은 진정한 회개였다. 이것은 1907년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이성봉목사의 삶과 부흥운동은 우리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준다. 필자는 이 글에서 이성봉목사의 삶과 목회와 부흥운동에서 나타난 회개를 살펴보려고 한다... 한국교회의 무디 이성봉 목사님을 기리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신촌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신앙의 선배님들을 기리며"란 주제로 2월 월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의 무디 이성봉 목사님을 기리며"란 주제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복협 회장)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