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교회 이성곤 목사, 김창인 원로목사 찾아가 사과…담임직 사임광성교회 이성곤 목사가 최근 원로 김창인 목사를 찾아가 직접 사과하고, 24일(주일) 성도들 앞에서 담임 직 사임의사를 밝혀 교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곤 목사는 '보고문' 형식으로 발표한 내용을 통해 먼저 "최선을 다했음에도 동부지법에서 패소해 소송당자인 성도 46명과 광성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아픔을 드린 것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