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성막이라고 하면 요한복음은 성소라고 부릅니다. 또한 13~17장을 지성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13장에서 21장은 ‘영광의 책’입니다. 이제 13장부터 그 거룩한 지성소를 주님과 함께 걸으면서 지성소의 그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섬김과 나눔의 지도자
사람이 제 구실을 하려면 적당한 교육을 받아야한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은 사람은 교육을 받고 그에 상응하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는 뜻이다. 훈련이 없는 교육은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다. 교육과, 훈련 그리고 일, 이 세 가지는 사람에게 필요 불가결한 요소이다... 누가 예수의 참 제자인가
성서에 의하면 우주는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한다. 또한 무한한 우주의 핵심은 인간이라는 것이 성서의 교훈이요 희랍 철학의 중심 사상이다. 우주는 인간의 경험으로는 다 알 수 없는 무한대의 세계이다. 그 우주를 축소해 놓은 것이 바로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을 일컬어 ‘소우주’라고 ’라고 한다... [오늘의 설교] 부정할 수 없는 없는 증거
우리는 종종 과거의 감추어졌던 사건들이 속속 들어나는 경우를 목격하게 됩니다. 어둠의 세력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범죄의 흔적을 지우려고 합니다. 저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일들이 드러날까 두려워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지 자기들의 죄를 숨기려 합니다. 그래서 들키지만 않으려 악을 쓰는 것입니다. 마치 현대인들은 “들키지만 말아라”를 십계명의 11번째 계명으로 삼아 살아가는 것 같이 보입니다... 온라인 예배를 바라보며
지금 우리는 대부분의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온라인 영상예배를 드리고 있다.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시도겠지만 예배의 의미가 훼손되지는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 오늘 본문에 3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째는 무조건적으로 믿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다(37절).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믿지 아니하니 이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무슨 일을 하든 관계.. 풀어놓아 걷게 하라
역사적으로 보면 4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그러나 또한 만물이 새로 솟구치는 희망의 계절이기도 하다. 요한복음 강해 첫 장면에서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변케 하신 첫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우리는 지켜보았다.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적과 기사가 많지만 이 모든 일들이 낱낱이 기록 되었다면 이 세상이라도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 할 것이라고 요한은 말한다... 마지막 한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사격에서 헝가리 선수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우승보다 더 저의 관심을 끈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그녀의 코치로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한 남편 매튜 에먼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찾는 이유?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이 질문은 인간이 던져봄직한 어떤 질문도 무색하게 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시인하느냐? 아니면 부인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현대의 약아 빠진 사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일반적인 견해 중에 하나는 과학은 어쨌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증해 주었다는 막연한 생각일 것이다...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코로나 퇴치를 위한 기도
국내외서 들려오는 아우성 소리는 지구를 뒤덮고 있다. 그래도 봄의 기운과 함께 주님은 무한한 하늘나라의 은혜를 가지고 다가오신다. 세상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희망의 꿈을 키워 나가자. 그 어느 때 보다도 모두가 힘든 때이다. 우리는 그동안 반만년을 지내 오면서 여러 가지 재앙을 겪었지만 이 난관들을 극복 해왔다. 특히 매년 몇 차례씩 다가오는 불청객과 같은 폭풍이며 5년 전에 겪어야 했던 .. 주님이 사랑하는 자가 왜 병이 드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은 주님의 생애 중 베푸신 가장 놀라운 기적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기적 이야기는 요한복음서 만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살펴보는 대로 이 베다니 가정은 원래 버려진 슬픔의 가정이었는데 주님이 전화위복을 주심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인생의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