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가 작년 2월 만 92세 나이로 일반대학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아 국내 최고령 박사가 된 이상숙 씨가 졸업 1년 만에 만 93세 나이로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박사의 저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긍휼히 여겨주십시오」는 단지 거친 역사를 살아온 한 개인의 성공담이나 회고록이 아니다. 당시에는 정말 드물었던 여성 기업인으로서, 신앙인으로서 마주한 삶의 기록이며 또 고.. 이철신 목사 "북한사역, 사람을 키워야 한다"
한반도 통일을 앞두고 한국교회 통일사역자들의 역량을 모으고자 노력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이 서로를 알고 장기 계획을 세우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11일 낮 숭실대에서는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