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정상에 도전했던 이미나(33·볼빅)가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미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1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일.. 리포터 이미나, 스텝들에게 피자 선물
방송인 이미나가 CBS TV의 성경인물전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서 피자빅의 공룡피자 40인분을 통크게 쏴서 주위에 함박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