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World Prematurity Day)’을 맞아 37주 미만의 이른둥이 가정 지원을 위한 ‘이른둥이 함께 도담도담’ 공식 홈페이지(www.dodamdodam.org)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 ‘5개국어 이른둥이 양육 가이드북’ 무료 배포
아름다운재단이 한국에서 이른둥이를 출산하고 돌보는 다문화 가정 및 이주배경 가정을 위해 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중국어·캄보디아어로 <다국어 이른둥이 양육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양육가이드북은 필요한 가정 및 기관에 무료 배포한다. ‘이른둥이’는 임신37주 이전 또는 2.5kg이하로 태어나 만삭아보다 몸이 작고 연약한 아기를 가리키는 말로, 한국에서는 매년 ‘3만 명’에 달하는 이른둥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