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 재능으로 복음 설명하고 싶은 마음 주셔”이동하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교 교수, 총신중앙교회부목사)는 고등학교 2학년 수학 과정에서 배우는 미적분 개념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모세를 다루셨는지 설명했다. 그는 성경과 수학이 대척점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일맥상통한 언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로마서 1장 19-20절에서 자연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문’으로 수없이 찍혀있다고 나왔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에게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