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제108회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직전 부총회장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총회 첫날 총대 233명이 참석했다. 변세권 목사는 161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선출됐다... 예장통합 "퀴어신학은 이단이다"
제103회 예장통합 마지막 총회날인 13일 오전 회무에는 명성교회 관련 재판국 보고에 이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보고도 이어졌다. 이대위 황수석 위원장이 보고를 맡았다. 이대위 보고 내용 중 퀴어 신학에 대한 이단성 여부도 담겨있었다. 특히 동성애신학을 지지하는 임보라(향린교회)목사와 관련해, 이단성 여부를 총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