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편견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바다의 게가 그 허물을 벗지 못하면 성장하지 못하고 죽고 맙니다. 사회나 가정이나 허물을 끊임없이 벗어야 살 텐데, 우리 사회가 오늘의 진통을 겪음으로 지난 허물을 벗게 하옵소서. 허물을 빨리 벗어 오늘의 위기를 벗어나게 하옵소서. 낡은 제도와 양식들을 바꾸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허물을 더 딱딱하게 만들어 그 안에 안주하려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