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불순종의 유산’(수 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구약 39권 가운데 개인의 이름이 성전 첫 제목이 된 첫 번째 책이 여호수아서”라며 “여호수아란 말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며, 축약하면 ‘예수’라는 뜻”이라고 했다... 수영로교회, 경주 수양관 ‘베이스캠프’ 개관 감사예배 드려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지난 11일 오전 경북 경주에 수양관 ‘베이스캠프’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선 이규현 목사가 에베소서 4장 13~15절을 본문으로 베이스캠프의 의미와 기능을 전했다. 이규현 목사는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려면 반드시 베이스캠프를 쳐야 한다.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다 하지만 결국 베이스캠프에서 다시 정상을 향해 도전하게 된다. 한때 베이스.. “문제 해결보다 그리스도를 만나는 게 더 큰 축복”
이규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가 11일 주일예배에서 ‘두 번째 눈뜸’(막 8:22-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규현 목사는 “본문에서 주님은 맹인에게 안수를 한 뒤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었는데, 이는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다.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며 “보이는 것이 나의 세계다. 보는 게 실력이며 어디까지 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예수에 미친 한 사람이면 충분… 천명보다 더 위력적”
이규현 목사(부산수영로교회)는 6일 주일예배서 ‘교인인가 제자인가?(마가복음 3:13-19)’를 설교했다. 이 목사는 “주님은 당대 기존의 종교 조직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사람이다. 새롭게 12명 제자를 뽑으셨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한다”며 “이는 이스라엘 12지파라는 새로운 대표성을 지닌다”고 했다. 또 “예수님은 대량생산이 아니라 소수에 집중하셨다. 세상적 방.. 말라기서, 돌이키라는 사랑의 경고
이규현 목사의 신간 <다시, 새롭게>는 말라기서를 통해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음성과 본질의 회복을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를 전한다. “말라기서는 신앙의 핵심과 본질, 기초, 근본을 다루고 있습니다. 말라기서를 살펴보는 가운데 우리는 자신이 어디서 무너졌는지, 어디서 돌이켜야 하는지 발견해야 합니다”.. 이규현 목사 “하나님께 받은 사랑, 꽃 피울 곳은 가정”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가 17일 ‘복음이 살아있는 가정’(창 3:7-12)이라는 제목으로 주일 예배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피곤한 인생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쉼, 안식에 대한 갈망이 있다”며 “영원한 안식은 천국에 가야 가능하지만, 이땅에서 우리 삶의 안식은 ‘가정’과 ‘교회’라고 생각한다.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도 저녁에 집에 가면 육체적 안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