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한국의 대북방송사인 국민통일방송의 이광백 대표는 전날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주최한 '북한방송통신 선제적 개방 그리고 민간차원 대북방송 주파수 지원 입법적 고찰' 토론회에서 정부가 민간대북방송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北정권 붕괴보다는, 北주민 자유·정보유입에 더 집중해야"
2015년 미국 매체 BGG 인터미디아는 탈북자를 상대로 설문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53%가 MP3를 사용했고, 47%가 핸드폰을 쓴 적이 있으며, 69%가 DVD 플레이어를 소유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오직 응답자 중 12%만 컴퓨터를 사용했고, 인터넷을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없었다... "北인권과 언론 자유 보장 없는 통일은 잘못이다"
제 8회 북한인권 청소년워크숍이 27일부터 29일 일정으로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주최했으며 서울특별시가 지원했다. 특별히 28일에는 「열한 살의 유서」 저자인 탈북민 김은주씨가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