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확산 속 감기약 매출 급증… 편의점, 긴급 의약 플랫폼 역할 강화겨울철 인플루엔자(계절 독감)가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확산되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감기약과 진통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 운영 시간이 아닌 심야와 새벽 시간대에는 특히 편의점이 긴급 의약 구매처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