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협의체 휴지기… 의료개혁 논의 재개 필요성 대두협의체는 지난 2월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한 이후 전공의 이탈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월 초 제안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초기에는 진전을 보이지 않았으나 10월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참여 의사를 밝히며 본격 가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