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를 맞아 LA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는 남서울 중앙교회 담임인 피종진 목사를 초청해 23~26일(현지시각)까지 나흘간 신년축복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장향희 목사 신유 집회 개최 "믿음으로 기적이 현실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가 11일부터 14일까지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받자'라는 주제로 신유 축복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첫날부터 원근 각지에서 많은 교인들이 참석해 성령의 충만과 병의 치유를 사모하며 집회에 임했다. 집회 기간을 통해 신유 은사를 갈망하는 교인들은 기도응답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6천명 관람한 초대형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 올해도
이 뮤지컬은 팝송 스타일의 곡은 물론 클래식 오페라와 성가곡까지 있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철 감독이 극본과 가사를 사복음서에 기초해 4년간 기도하며 썼다. 이 뮤지컬은 2003년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돼, 남가주 지역 10여 개 교회의 성도들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는 창조문화선교단의 작품이다... KWMC, 제25차 전국연차총회 LA서 진행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orean World Mission Council for Christ, 이하 KWMC, 대표의장 나광삼 목사,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제25차 전국연차총회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개막했다... 부흥만이 살길‥700명 차세대들 '변화의 주역' 헌신 다짐
자마(JAMA) 북가주 대회가 9월 27일부터 29일(현지시간) 3일 간 산호세 쥬빌리크리스챤센터와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성령의 뜨거운 열기 가운데 열렸다. 2세들을 중심으로 부모, 목회자까지 전세대가 함께 모인는 자마 대회는 올해 2200명의 등록자와 200명의 자원봉사자, 65명의 대규모 강사진 그리고 대회를 주관한 자마의 스탭진을 포함 2400.. 은혜한인교회, 전 세계 6천여 교회 개척 30년의 역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산하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은혜 30년史'를 발간했다.캘리포니아 풀러튼에 위치한 이 교회는 전 세계 6천여 교회를 개척한 '선교 지향적' 교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일교회로서는 가장 많은 숫자다... 한기홍 목사, “희생 없인 선교 할 수 없다”
25일(수, 현지시간) KWMC 주제강연에서 한기홍 목사는 선교하는 이민교회 모델로 은혜한인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면서 “선교의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고 담임 목사 및 교회 지도자들이 확실한 선교적 비전을 갖지 못하면 선교하는 교회를 세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미기독교회관 기금 마련 위한 성가대합창제 ‘성황리’
남가주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한미기독교회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성가대합창제를 22일 오후 7시에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오픈바이블세미나를 21일(미국 현지 시간) 옛 수정교회(현 가톨릭 성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남가주 교계에서 100여명이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반대시위를 펼쳤다... 블루벨즈의 가수 서양훈에서 장로 서양훈으로 주를 찬양하다
60년대 가요계 스타로서 인기를 누리다 급작스레 도미한 후 미국에서 주님을 만나고 거듭난 체험을 한 가수 서양훈. 벌써 50년 전이다. 이제 LA 한인에게 가수 서양훈보다는 장로 서양훈이 더 익숙할 수 밖에 없는 세월이 흐른 것이다... 팝·오페라·성가로 꾸민 감동의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Eternal Life) 첫 장면에 등장하는, 간음한 여인의 구슬픈 노랫가락이다. 자신을 돌로 쳐 죽이려는 바리새인과 유대인들 앞에서, 이 여인은 온갖 수치와 고통 속에 신음하다, 한 줄기 빛을 보게 되는데.. 美 한인교회 '동성애 교육' 적극 반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및 Class Act 법안 서명운동이 남가주 교계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소재 모든 한인교회에서 오는 25일과 4월 2일 두 주일에 걸쳐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현지시간) OC교협(회장 엄영민 목사)은 은혜한인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인들이 동성애 교육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