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신학회가 최근 14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동수 박사(한국성서대학교)가 ‘19세기 미국 장로교회 안에서 일어난 신유운동의 역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성령신학자 막스 터너 "쓰러짐? 중요하지 않아…'알파'는 좋은 프로그램"
국제성령신학연구원(원장 김동수)이 26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막스 터너 교수(London School of Theology)를 초청, '제2회 월례목요강좌'를 진행했다. 김동수 교수(평택대, 연구원장), 조재천 교수(횃불트리니티대) 등과 함께 대담 형식으로 진행 된 행사에서 막스 터너 교수는 '은사중지론'에 대해 "영국에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진 상태"라 말하고.. "은사 사역자들, 성령의 병기가 되는 영성 수련 지속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6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령 은사의 지속성"을 주제로 '제25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신학자들은 어거스틴과 성 버나드, 에드워즈, 휫필드, 찰스 피니, 로이드 존스의 '성령 은사'에 대한 이해를.. 존 맥아더의 신간, 은사주의의 허와 실을 파헤친다
이 책의 저자인 존 맥아더 목사는 작년에 열린 집회 '다른 불(Strange Fire)'과 같은 제목으로 발간되어 은사주의 운동의 허과 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다가 죽었던 사건(레 10:1-2)에서 나왔으며, 은사주의가 이와 같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美 유명 목회자, 극단적 은사주의 운동 비난으로 논란
미국의 유명 목회자이자 작가인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은사주의 운동(charismatic movement)에 대한 과격한 비난으로 현지 교계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17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맥아더 목사는 최근 자신이 목회하는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캘리포니아)에서 '이상한 불(Strange Fire)'이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