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윤장현 시장이 21일 새벽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를 방문해 환경미화원 60여명을 위로, 격려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 달 20일 시민생활 안전을 위한'설'명절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들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일제대청소 및 집중청소기간(2.6~2.17)을 정하고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마련․시행.. [포토뉴스] 광주시, 환경열약 주민에 도움 손길
광주광역시는 15일 "생활환경과 위생이 열악한 상태로 홀로 사는 50대에게 시민과 행정이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며 A(54)씨의 집에서 폐가구와 침구류 등을 깨끗이 치운 사실을 밝혔다. 발단은 윤장현 광주시장의 SNS에 올라온 도움 요청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A씨의 지인 김모씨가 윤 시장 SNS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면서 광주시는 계림2동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 윤장현號 100일, 새로운 실험속 혼돈 '교차'
첫 '시민시장'을 자임하는 윤장현 광주시장이 오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기존의 정치인이나 관료출신의 시장과 달리 시민단체 출신 답게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새로운 리더십을 통한 민선 6기의 밑그림을 보여줬다는 평가지만, 일부 사안에서는 때론 어설프게, 때론 원칙이 '고무줄'이 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아 3개여월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윤장현 광주시장 낙하산 인사 어디까지
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장 들어 공모중인 공기업 등 산하기관장에 대한 내정설이 끊이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대 관심사였던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예고대로 내정후보로 나돌던 후보가 최종 낙점을 받았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민선 6기 처음으로 뽑는 공기업 임원이자, 최대 관심사였던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내정설이 나돌았던 조용준(66) 전 조대 교수를 선임했다... 윤장현 광주시장, 지하철 2호선 '구체적 검토' 필요성 밝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7일 광주 남구청 업무보고를 받고 광주 지하철 2호선에 대한 구체적 검토가 필요함을 지적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호선도 인구추계와 수요예측이 크게 빗나가 매년 400억원의 손실이 나고 있다"며 "도시철도 2호선은 건설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를 하면서도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광주 무소속 강운태로 단일화, 安의 운명은?
6.4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강운태 후보로 단일화됐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무소속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후보가 강 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했다. 여론조사 결과 강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후보가 사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