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한교총)과 NCCK(한국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윤보환, 총무 이홍정)에 예방했다. 이날 김태영 목사는 환영인사로 “우리 이낙연 전 총리께서 우리나라에서 제가 알기론 최장수 총리로 알고 있다. 오랫동안 총리로 잘 하셨고, 또 전 민주당 대변인까지 하셨을 때부터 제가 유심히 봤는데 상당히 논리가 있으면서도 상대를.. “양심·표현의 자유가 차별당할 것”
CTS기독교TV가 1일 오후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주제로 긴급대담을 가졌다.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진행한 이날 대담에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윤보환 감독(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 전용태 변호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대담자로 나섰고,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기감, 코로나 피해 미자립교회 본부부담금 50% 감면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기감)가 28일 광화문 감리회 본부에서 총회 실행부위원회 7차 회의를 갖고 교단 미자립교회들에 대한 본부부담금을 50% 감면하기로 했다고 기독교타임즈가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800여 곳 미자립교회들이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기감 소속 전국 교회 6,392개 중 약 절반에 이르는.. [전문]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
조선 개화에 앞장 선 140여년 전통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은 근래 몇 달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정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대통령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 “정부가 ‘교회 문 닫으라’ 하면 공산주의 되는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인천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가 15일 ‘핍박을 이겨주신 하나님’(시 143:1~12)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윤 감독은 “요사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면서 핍박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 온 인류가 이 모든 어려움들이 고난을 통해서 핍박이 되는게 아니라 그 고난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수단이 되게 만드는..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윤보환 감독 선출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제33회 총회 제4차 총회실행부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이 선출됐다...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헌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달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대회장인 윤보환 감독은 7일 오전 12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천360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헌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헌금 전달식 이전에, 이날은 특별히 마이클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이 참석해 발언했다. 일본계 미국인인 혼다 의원은 2007년 미국 의회에 일본 위안부 사죄 관련 법안을 제출해 채택을 주도했으며.. “한국교회여 오라! 여호와께로 함께 돌아가자!”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성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최기학·전명구·이영훈 목사), 세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등 한국.. 한기부 제49대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취임감사예배 열려
한기부 제49대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20년 전부터 신사참배 회개 운동을 주장해 왔는데, 신사참배 회개는 우리 민족이 영적 부흥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성을 계승하게 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주력으로 사용되게 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49대 기간 동안 민족 회개 운동을.. 한기부 윤보환 신임 대표회장 "신사참배 민족 회개 운동 실천할 것"
윤보환 감독을 취임사를 통해 "제49대 대표회장 직을 맡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밝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명한 사명이 있다고 생각 한다"고 했다. 그는 먼저 "제가 20년 동안 외쳐온 신사참배 민족 회개 운동을 반드시 실천해 보려 한다"고 밝히고, "내년은 신사참배 80년이 되는 해인데, 아직 민족적 우상숭배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