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동성애자들에 대해 정죄하지만 말고 탈동성애 하도록 사랑으로 적극 도와야 한다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고 육우당 형제의 12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육우당 형제는 천주교 신자로 12년 전에 기독교를 향하여 동성애자의 아픔을 고백하는 유서를 쓰고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그 어떤 이유라도 동성애 문제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