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벨 재단에서 자신들의 대표단이 가을 정기 방북 길에 올랐다고 7일 전했다. 유진벨 재단은 "대표단이 총 8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진벨이 지원하는 12개 다제내성결핵센터들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라 전했다... 스티브 린튼 박사 "응급상황 해결의 열쇠"
한복협의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행사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계속 초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속담처럼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결핵환자들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요한' 세브란스 소장, 한국 국적 취득
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 인요한 소장(53, 미국명 존 린튼)이 21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인요한 소장은 좁은 골목을 다니는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하고, 유진벨재단을 통한 대북지원에 헌신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자로 선정돼 이날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국적 증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