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최대주주인 유진그룹과 창업자인 선종구 회장 사이에 벌어졌던 갈등이 막판 극적으로 해결됐다... 하이마트 경영권 공방 심화
경영권을 놓고 하이마트와 하이마트 최대주주 유진그룹이 갈등하고 있다. 이는 지난 22일 선종구 회장이 하이마트 임직원에게 '유진그룹이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고 23일 유진그룹은 오는 30일 대표 개임 안건을 다룰 이사회를 열겠다고 해 본격화됐다. .. 하이마트 임원·지점장 전원 사직서 제출
유진그룹과 경영권 분쟁을 놓고 25일 전국 304개 지점이 휴업하기로 했다 철회한 하이마트 임원과 지점장 전원이 사직서를 25일 제출했다... 하이마트 휴업철회, 25일 정상영업
25일 전국 304개 동시 휴업을 하기로 했던 하이마트가 휴업을 철회했다. 하이마트 임직원은 유진그룹이 30일 주주총회시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을 퇴출하려 한다는 소식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동시 휴업을 준비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