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검사장 측은 9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유 이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며 "유 이사장이 '한 검사장이 자신의 뒷조사를 위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에서 2019년 11월말 또는 12월초 계좌추적을 했다'는 취지로 약 1년 반에 걸쳐 악의적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을 구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유시민, 검찰 사찰 의혹 사과 "사실 아니었다고 판단"
그는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 사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도서] 알라딘 올해의 책 투표..'나의 한국현대사' 우세
2일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진행중인 올해의 책, 올해의 저자 선정 투표에서 각각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와 윤태호 작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8,3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책 투표 순위 1위는 유시민의 <나의 한국 현대사>이며, 올해의 저자는 <미생>의 윤태호 저자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외 올해의 장르소설은 오노.. 양화진문화원 5월 강좌 '가수 김창완·정계 은퇴 유시민 등 강연'
매년 3개월 이상을 바다에서 지내며 연구활동을 하던 이 교수는 미국에서 야외지질조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차량 전복사고로 목 아랫부분을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부상을 당한 인물이다. 그러나 사고 후 6개월만에 휠체어에 의지한 채 강단에 복귀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0.1그램의 희망>을 쓴 이 교수는 장애인의 재활과 독립을 돕는 여러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폭력으로 얼룩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결국 폭력으로 얼룩졌다. 정통 진보정당을 표방했던 그들의 자부심은 간 데 없고 '권력'을 향한 투쟁만 남았다. 1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보여준 폭력사태가 이를 말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