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소리(Vocie of the Martyrs)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정릉 순교자의 소리 본부에서 듀에인 알렉산더 밀러 박사를 초청해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무슬림 인구’를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텍사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에서 신학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Anglican Cathedral of the Reddeemer'에서 .. 유럽行 난민 증가, "진정한 기독교 무엇인지 보여줄 최고의 시간"
유럽의 교회는 난민들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보여야 한다. 이는 중동의 많은 기독교 지도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세계는 지금 수십 년간 보지 못했던 가장 큰 난민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시리아 인구의 절반이 도망.. 사라지고 있는 유럽 교회
네덜란드의 도시 아르넴(Arnhem)에서는 매일 밤 청소년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은 한때 1천명의 신도들이 예배를 드렸던 성 요셉 교회(Church of St. Joseph)이다. 이 Skate Hall의 법적 소유자는 여전히 천주교회이지만, 이 천주교회는 더 이상 이 교회 건물의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하고 있다... 유럽 대학에서 활발히 펼쳐지는 복음 전파 사역
최근 유럽 전역의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유럽 대학 복음주의 연합회(FEUER: The Fellowship of Evangelists in the Universities of Europe)'가 '국제 복음주의 학생 연합회(IFES: International Fellowship of Evangelical Students)'와 '영국 기독교 학생회(U.. 예배당이 술집으로…능력 잃어버린 유럽교회 해법있나?
유럽에서는 재복음화가 화두이다. 유럽은 개신교 1세대가 시작된 곳인데 세속화 되면서 자취만 남고 능력을 잃어버렸다. 현재 2천만 카톨릭과 2천만 개신교가 있다. 영국에서는 그 상황이 심각해 세례 취소 운동이 일어나고 예배당이 술집으로 바뀌기도 한다. 독일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역동성이 사라졌다. 쇠퇴의 이유는 복음에 대한 사명감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영적인 것을 더 필요로 .. 김일권 목사 "세계 선교, 한국이 주도할 것"
전 세계 118개국, 6천여 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한 오엠 선교회의 미주한인 사역인 오엠 캠 대표 김일권 목사는 앞으로 한국이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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