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유로존 장기불황…韓 영향은 적어국제통화기금(IMF)이 유로존 17개국의 장기불황 가능성을 지적하면서도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IMF는 지난 25일 유로존 국가의 경제 상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은 장기적으로 신뢰성을 높이는데 진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경제 회복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중소기업의 차입 비용 증가, 소비 위축 등의 여파로 활력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