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가리타스 게레라스(Garritas Guerreras)'는 SNS를 통해 배달견 아니(Any)의 사진을 공개했다... 거리에서 학대받으며 살아서 집 안에 들어가도 된다는 걸 못 믿는 강아지
텍사스 휴스턴에서 강아지를 구출해 기르는 사만다 짐머 씨는 ‘부머’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임시 보호하게 되었습니다. 큰 눈보라가 텍사스로 향한다는 소식에 떠돌이 강아지들을 구출하기로 했고, 부머도 그 중 한 마리였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배고플 때 손 내밀어준 부부와 가족 되고 싶어 전속력으로 차를 쫓아가는 유기견
춥고 배고픈 길거리 생활에 지쳐있던 강아지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부부가 차를 타고 떠나려고 하자 헤어지기 싫어 필사적으로 차를 따라 달려갔습니다. 홍콩 매체가 말레이시아 라왕 지역에 사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여성은 시댁을 방문했다가 집 근처를 방황하고 있는 유기견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괴이한 외모 때문에 정체를 알 수 없어 아무 도움도 받지 못했던 길 잃은 강아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과일 농장 근처를 몇 달 동안이나 혼자 배회하는 짐승이 있었습니다. 구부러진 등, 털의 거의 사라져 피부만 보이는 하체, 마른 몸에 꼬리가 뭉툭하게 꺾여 있는 모습은 늑대 혹은 괴물처럼 보였습니다. 짐승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주민들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했고, 마침 근처를 운전하며 지나가던 한 여성이 이를 SNS에 올려 도움을 요청하면서 드디어 구조의 손길이 닿.. 똑같은 인형을 5번이나 훔친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상점의 인형 코너에 침입해 똑같은 인형을 다섯 번이나 훔친 한 유기견의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가게 진열대에 놓인 보라색 유니콘 인형을 발견한 뒤로 강아지는 손님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갈 때마다 침입해 인형을 물고 달아났습니다. 직원들에게 붙잡혀도 이미 보라색 유니콘 인형에 매료된 강아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아왔습니다... 밥 안 먹는 유기견 위해 철장 안에서 개밥그릇에 밥 먹는 수의사
한 건장한 남성이 철장에 안에 들어가 긴장한 듯 웅크린 강아지 옆에 앉아 느긋하게 밥을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동물보호소 Granite Hills Animal Care의 수의사 앤디 마티스는 철장 구석에 앉아 밥도 먹지 않고 두려움에 떠는 강아지를 위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직접 철장에 들어가 강아지와 똑같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식사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비 오는 날 길가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한 소년의 사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한 소년이 강아지 한 마리를 꼭 끌어안은 채 거리 한복판에 앉아 있습니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비를 홀딱 맞고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안쓰러워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비 소리 때문인지 소년은 행인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빈 밥그릇 들고 집마다 구걸하러 다니는 불쌍한 유기견
밥그릇을 물고 구걸 다니는 유기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유어 포스트는 밥그릇을 물고 집 주변을 서성이는 유기견의 모습이 담긴 World Animal Awareness Society의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가정집, 풀이 무성히 자란 집 앞마당을 서성거리는 강아지들이 보입니다... 위험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목줄에서 발견된 ‘충격의 쪽지’
무수히 많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로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키스 비티알링엄(Lionel Keith Vytialingam) 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길이었습니다. 작은 흰색 강아지가 한 마리가 위험한 도로를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강아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차되어 있던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습니다... 자신이 입양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아지의 뜨거운 반응
새로운 가족을 만난 유기견의 사랑스러운 반응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의 유기견 베니는 오랜 시간 입양이 되지 않아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보호소 친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나갈 때마다 자신은 선택되지 않았기에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를 입양하러 한 가족이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를 .. 매번 횡단보도 건너는 유치원생 아이들 보호하는 강아지 화제!
조지아 흑해 바투미에 사는 한 떠돌이견의 이야기입니다. 지역명과 같은 ‘바투미’라는 이름을 가진 이 떠돌이견은 유치원생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쪼르르 달려와 차량을 향해 짖으며 아이들을 지켜주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위러브애니멀스(We Love Animals)가 소개한 바 있습니다... 빈집 지하실에 갇혀 굶어 죽어가던 강아지, 구조되자 기뻐 뛰는 ‘점핑 빈’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 지하실에서 마실 물도 없이 쇠사슬에 묶인 채 버려진 핏불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미국 미주리주에 한 남성이 새로 산 집 지하실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방치된 핏불을 발견했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새 집을 살펴보러 온 남성이 지하실에서 마주한 것은 쇠사슬에 묶인 채 음식이나 물도 없이 배설물에 둘러싸인 작은 핏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