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유관순 열사가 꽃다운 나이인 17세에 순국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 만세운동으로 수감된 9천여 명 가운데 기독교인이 22.4%에 달한다. 또, 민족대표로 서명한 33명 중 기독교인이 16명이다. 당시 기독교 인구가 전체의 1.8%밖에 안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이 ‘하나님 사랑은 나라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는지.. 배우 하희라, 3.1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 내레이션
배우 하희라 씨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의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1919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서대문형무소에서 함께 옥고를 치룬 여옥사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15회 유관순상 수상자에 심옥주 씨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제15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심옥주(43)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 소장은 여성 독립운동을 비롯,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활동에 매진해온 역사연구가다... [샬롬나비 논평] 유관순 열사 역사 교과서에서 빼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른다."고 명시하고 있는데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의 역사교육에서.. 유관순 과대평가? "'소녀의 기도'로 재평가받겠다"
순교자 주기철·손양원·문준경·이기풍 등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이, 이번엔 유관순 열사의 삶과 3.1운동을 알리기 위해 다큐멘터리 영화 '소녀의 기도'를 제작했다. 유관순 열사의 신앙적인 측면을 비중 있게 조명했다. '소녀의 기도' 시사회는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유관순 열사의 모교인 이화여고의 백주년기념관 1층 화암홀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관람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