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통로월터 웽거린의 ‘희(喜)스토리 성경’가 26일 출판사 세움과비움을 통해 발간된다. 이 책은 전직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탁월한 스토리텔러 월터 웽거린의 저서이다. 저자가 성경을 소설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을 1996년, 해외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웽거린이야말로 성경 전체를 소설화하는 작업의 적임자라 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