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말씀되게 하는 일 끝까지 감당 하겠다"충현교회 제 6대 한규삼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충현교회 본당에서 18일 오후 7시부터 열렸다. 위임국장 강병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로 포문을 열였다.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의 기도, 삼동교회 오병철 목사가 사무엘상 7장 12절을 봉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