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23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故 정필도 원로목사 위로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선 호산나교회 원로 최홍준 목사가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신 주님’(딤후 4:6~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신 선교사들”
코로나19 순직 선교사 가족 위로예배가 25일 저녁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다 같이 찬양 ‘여호와의 유월절’ ‘피난처 있으니(찬70)’ ‘지금까지 지내온 것(찬301)’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며 시작했다. 이어 임훈 장로가 대표기도를 한 후 순직 선교사의 추모 영상을 관람했다. 남성중창단 CRUX가 특순으로 ‘하늘소망’을 부른 뒤 박종길 목사의 .. "'피의 복음' 전한 故 방지일 목사, '십자가의 영성' 강조"
지난 10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한 '한국교회의 산역사' 고(故)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추모 및 위로 예배가 13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대한예수교증경총회장단(예장 통합)이 주최했다. 추모예배는 민병억 목사(예장통합 제82회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이규호 목사(제84회 증경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남정규 목사(제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