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마지막 '반값 아파트'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이 5일 시작됐다. 이날 몰려든 시민들이 청약 신청을 하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올해 6월 본청약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방부와 LH간의 군시설 보상 문제 등으로 5개월가량 지연됐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2개 블록 2949가구이며 지난해 3월 사전예약에 당첨된 1898가구를 제외한 1051가구가 신규 모집 .. [내집마련]마지막 ‘로또 아파트’ 위례신도시 본청약 전략
올가을 분양시장의 최대 이슈는 누가 뭐라고 해도 11월 분양예정인 위례신도시 본청약이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대규모 인프라가 한꺼번에 들어서는 대형신도시라는 점에서 이미 공급된 강남보금자리주택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