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유엔북한인권사무소에서 열린 월요평화기도회(대표 김찬수 목사) 측과의 화상 대화에서 “대북전단으로 인한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 문제는 대북전단이 원인이 아닌, 북한의 위협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월요평화기도회, 26일 UN북한인권 서울사무소 방문 예정
월요평화기도회 목사들이 대북전단 관련 토마스 퀸타나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평화서신을 전달하고 UN북한인권 서울사무소의 입장을 경청하기 위해 26일 오후 2시 해당 사무소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토마스 퀸타나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인권과 평화의 목소리를 대변한 종교인들의 서신을 반영하지 않고, 전단보내기 탈북단체의 표현의 자유 .. "한국교회 기도로 피흘림 없는 복음평화통일 열리기를"
27일 오전 서울플라자호텔 그렌드볼륨에서 "한국교회 지도자 및 통일관련 단체장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특별히 이 자리는 독일통일의 초석이 됐던 독일 니콜라이교회 월요평화기도회의 지도자인 크리스토프 보네베르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드레스덴 선언 1주년 기념 피스코리아 국제심포지엄'이 시작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