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원전
    원전에 대한 국민불안 더 커졌다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원자력발전소가 안전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10월 원자력 국민인식 추이 조사결과'응답자의 62.4%는 '원전이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조사(8월)에 비해 6.1%포인트 상승, '원전이 안전하다'는 응답은 31.2%로 지난 조사 때보다 5.8%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