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소향은 "오랫동안 내 꿈만 생각하고 이뤄주길 기도하다 문득 '하나님 아버지의 꿈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됐다. 하나님의 꿈은 무척 거창하고 거대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저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이승복 박사 "장애는 더이상 나의 단점이 아니다"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지난 4월 20일(토) 게더스버그 소재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4월 20일은 이날만이라도 장애인의 아픔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장애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기 위해 한국에서 제정한 장애인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