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는 지난 12일 죽변면 화성리에 위치한 울진 용장교회를 찾아 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국가등록유산’ 울진 용장교회서 환경 정비 활동 진행돼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가 지난 12일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에 위치한 울진 용장교회를 방문해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1909년에 설립된 울진 용장교회는 1936년경 한옥 형태로 재건축돼 현재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교회는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됐으며, 그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데 힘쓰고 있다...
  • 정부-울진군, 15년만에 원전 협상 타결
    정부와 울진군이 현재 건설중인 신한울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한 협상을 15년만에 타결지었다. 이에 따라 70%의 공정률을 보이는 신한울원전 건설에 탄력이 붙게 됐다. 정부는 21일 오전 울진군청에서 신한울원전 운영업체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울진군이 '신한울 원전 건설관련 8개 대안사업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협상 당사자인 조석 한수원 사장과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정홍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