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의 ‘죽음’에 장님 코끼리는 난간에 기댄 채 울부짖었다장님이었던 한 코끼리가 오랜 친구였던 코끼리의 죽음에 울부짖으며 주변인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사연이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조키아’라 불리는 장님 코끼리입니다. 당시 장님 코끼리 ‘조키아’는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해 극적으로 구조되었고, 태국 코끼리 국립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