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NEWSONG J 청년부 온라인 예배를 통해 김병규 목사가 요한복음 21장 9절의 '숯불'을 키워드로 회복에 관한 말씀을 전하였다. 김 목사는 "코로나로 일상을 잃어버리고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모두 회복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회복은 한자로 '돌아올 회(回)' '다시 복(復)' 자를 써서 원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는다는 뜻이 있다. 그런데 진정.. 영국 총리, 코로나19 확진...국가정상 감염은 처음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주요국 정상의 코로나19 감염은 그가 처음이다... 질본 "종교·실내체육·유흥 시설 예방수칙 어기면 행정조치"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가능성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지 권고가 내려진 약 2주간 최소 8가지 이상의 예방수칙을 지켜야만 제한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일부 '감염병' 최초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TK) 일부 지역을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경북에서는 청도·경산·봉화 지역 3곳이 포함됐다... '구로 콜센터' 감염 여파 부천까지…사회적 거리두기 '절실'
'구로 콜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파 범위가 경기 부천시까지 확산됐다. 정부는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평가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코로나19 대응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모두 함께 싸워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중국 이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13배 늘었고 영향 받은 국가의 수도 3배가 됐다"며 "114개국에서 11만8000건 넘는 사례가 나왔고 429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며칠 몇주 동안 우리는 코로나19 확진 사례와 사망, 영향 받은 나라의 수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 9일부터 '마스크 5부제'…신분증 필참, 날짜도 확인을
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9일 0시를 기해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로 공적 마스크 구매를 제한하는 5부제가 시행된다. 지난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주당 1인 2매 구매 제한과 더불어 5부제까지 적용되면, 사실상 공적 마스크 구매가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환자 47일 만에 7천명 돌파…사망 47명·완치 118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을 넘겼다. 첫 환자가 발생한 지 47일 만이다. 사망자는 47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704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6767명)와 비교해 확진자가 274명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42명…'메르스' 뛰어넘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42명 발생했다. 이 수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망자 수를 넘어선 것이다. 메르스에 비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30배 이상 높아 사망자 수는 더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비어가는 나라 곳간…“미래 세대 빚 점점 늘 것”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11조원이 넘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한 가운데 올해부터 앞으로 5년간 중앙 정부가 거둬들일 돈이 연평균 2조5000억원 넘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 5186명…43일만에 5천 돌파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하루에만 1000명에 육박한 974명이 추가되어 5000명을 돌파했다. 총 5186명. 질병관리본부는 3일 오후 4시 확진자 숫자가 이날 0시 대비 374명 증가한 518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확진환자 4212명 대비 하루에만 974명의 환자가 더 불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