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탁구부(감독 송강석)가 전국체전에서 개인단식 금·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남대 김홍빈 선수가 남대부 개인단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11일 남자대학부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한 김홍빈은 인천대 강성혁을 3대 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 김채원, 박준영, 오지은 학생이 지난달 2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2019년부터 우승을 차지해 올해까지 4연속 우승으로 국제법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한남대 탁구부, 남자대학부 개인복식 2연패
한남대 탁구부(감독 송강석) 김은수-김홍빈 선수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남자대학부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김은수-김홍빈 선수는 지난해 같은 대회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연패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남대 축구부,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
한남대학교 축구부(감독 박규선)가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정상에 올랐다. 18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남대는 고려대를 상대로 4-3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지난 2015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7년 만에 재도전 끝에 우승했다... 한남대, 전국시도탁구대회 남자개인복식 우승
한남대 탁구부(감독 송강석) 김은수-김홍빈 선수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남자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일부터 오는 2일까지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한남대는 남자 개인복식 우승과 함께 남자단체 3위(권이송, 김은수, 김홍빈, 신희태), 남자개인 3위(김홍빈)를 각각 차지하며 탁구 명문임을 과시했다... 유소연, ANA 인스퍼레이션 '극적 우승'…메이저 2승째 챙겨
한국 프로골퍼 유소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한국, 세계 볼링선수권대회 종합 우승
한국 볼링대표팀이 2013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조영선(광주체육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라이크존 볼링센터에서 열린 남자 마스터즈 결승에서 254점을 기록해 크리스 반스(미국·195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마스터즈 결승에서는 손연희(용인시청)가 211점을 얻어 대표팀 동료인 김문정(곡성군청·193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 미녀새 '이신바예바' 4m89 도약…고별전서 우승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31·러시아)가 '고별전'이라고 공언하던 제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6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신바예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4m89를 넘어 정상에 섰다... 신지애, 4년만에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 신지애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4라운드를 잇따라 치르는 강행군 속에 리드를 끝까지 지켜 우승을 차지했다. 강한 비바람 속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4라운드에서 .. "이 분야에선 내가 스티브 잡스"
우리나라가 9일 영국 런던에서 끝난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일본(금 11, 은 4, 동 4), 스위스(금 6, 은5, 동6)를 누르고 대회를 3연패 했다. 이로써 한국은 1967년 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모두 26차례 출전해 17번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은 손등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금형 직종 이준.. 한국 여자 프로골프 간판 유소연 US여자 오픈 제패
한국여자프로골프의 간판 스타 유소연(21·한화)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머줬다. 유소연은 11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 동코스에서 재개된 대회 4라운드에서 합계 3언더파 281타를 쳐 서희경(25·하이트)과 동타를 이룬 뒤 3개홀에서 벌인 연장전에서 거둔 역전 우승이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