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 아프리칸 감리교회 성도들의 기도
    [페북지기 Pick]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위대한 용서' (영상)
    1년 전인 지난해 6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인 '임마누엘 아프리칸 감리교회(Emanuel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에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은 지금도 수많은 이들에게 큰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범인은 당시 21살이었던 딜런 루프라는 백인 청년이었는데요. 그는 흑인에 대한 증오로 그같은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 칼럼니스트 쉐인과 카시 프루잇
    용서에 관한 고정관념 7가지
    크리스천포스트의 쉐인 프루잇은 최근 "용서에 관한 7가지 신화(7 Myths About Forgiveness)"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진정한 용서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용서에 관한 7가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그 십자가에 저를 못 박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고 예비하신 복을 받기 원합니다. 진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거기에 응답하시고 그 가운데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게 하옵소서. 공동체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지 가르쳐 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에서 풀어주시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바른 관계를 가질 은총을 주셨습니다. 본래 사랑 받을 가치가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한 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용납 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넉넉한 마음..
  • 성탄
    모두를 용서할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셔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제 이웃에게는 인색하게 굴었습니다. 제가 용서받은 것 같이 용서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주님의 마음만을 갖게 하옵소서. 모두를 용서할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알기 전까지 용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큰 빚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진 빚을 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마음을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예수님을 마음 보좌에 모십니다. 제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형제의 마음에 성령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늘 타오를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조심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평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산다 하지만, 방심해 버릴 때 순간 죄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늘 깨어서 마음을 잘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주님이 계신 나라 천국이 되게 ..
  • 아시안 약물중독 치료서비스 이태선 소장
    [이태선 칼럼] 천국의 빗물
    1979년 10월 오클라호마의 조그만 타운에 위치한 브룩스의 농가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분주히 쇠고기를 손보고 있는 어머니 메릴린과 월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풋볼경기에 열광하는 아버지 리처드가 부엌과 리빙룸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 용서와 화합을 강조하는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
    합동 정준모 총회장 "서로 용서하고 위로하며 총회 살려야"
    "이제 해적선 같은 분위기를 구조선으로 바꾸고, 민족 복음화를 위해 애쓰는 교단이 돼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 제98회 정기총회가 23일 오후 2시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개회한 가운데 총회장 정준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작금의 교단 위기 극복을 위해 "용서와 화해로 화합하는 총회가 되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총회장은 '여호수아서 7장6절'과 '골로새서..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손에 든 돌을 내려 놓아라
    어느 날 기도시에 주님의 강한 책망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돌을 내려놓으라." 그 날 큐티는 시편 32편, 사함받은 자의 복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가 누리는 아름다운 복들이 기록된 감동적인 시편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