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수난과 부활의 계절에 한국 교회의 부활을 꿈꾼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소위 코로나 팬데믹 2년 반을 지나 3년을 향하는 우리에게 지난 세월은 요나가 큰 물고기 속에 들어간 음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기약 없이 걷고 있었다. 고작 우리의 기대는 곧 이 시기가 끝나리라는 기약 없는 희.. “요나서에 나오는 큰 물고기의 세 가지 의미는…”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17일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에서 ‘고난 속에 감추어진 은혜의 손길’(욘1:17~2:1)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세 이레 기도회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전 6시 CGNTV와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코로나 사태, 부흥의 변곡점 될 수 있어”
유관재 목사(성광교회)가 1일 아침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보좌에서 내려오자’(요나 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고 있다”며 “많은 표현이 있겠지만 마치 안개를 걷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막막하고 불안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ISIS, 모술 지역에서 요나 선지자 무덤 훼손
이라크 북부 모술을 점령한 수니파 반군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가 이 지역 내에 보존되고 있던 요나 선지자의 무덤을 훼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모술은 구약시대 니느웨성이 있던 지역을 포함하는 니나와 주의 주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