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 교회는 혐오와 차별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간의 이해나 대립을 넘어서 기독교가 화해와 공생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별히 한·일 양국의 가톨릭 교회도 함께 참가하여 이주민 선교에 대한 현황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연대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기독교인들 日 정부에 '증오발언 중단' 촉구
외국인 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 기독교 연락 협의회(외기협)가 지난달 23~24일 일본기독교회관에서 '제28회 전국협의회'를 개최됐다. 외기협은 이번 전국협의회를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과 재일한국인에 대한 공격적인 차별선동(증오발언,Hate speech)에 대해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