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유엔(UN)을 비롯한 국제기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한청소년UN진출위원회가 최근 출범식을 갖고, 공동위원장에 이성수 대한청소년골프협회 회장과 최재창 문화비전코리아 회장을 선출했다. 대한청소년UN진출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해결과 진로 지도, 인재 양성 등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해 온 뜻 있는 단체와 개인들이 모여 결성됐다. 이에.. 대한청소년골프협회 등,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과 업무협정 체결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과 대한청소년골프협회와 협회 산하 왕따없는세상운동본부가 지난 23일 대한청소년골프협회 힐링캠프 사무실에서 업무협정을 가졌다. 인간의 이기적 욕심으로 녹아내리는 빙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얼음 위에서 맨발로 고통을 참는 퍼포먼스를 펼쳐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조승환은 소위 ‘초인’으로 불리고 있다... 잘못된 관습 ‘왕따 문화’ 몰아내야
왕따에 대해 많은 사람은 심각성을 깨닫고 있지만, 왕따라는 행위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잘 모른다. 왕따의 유래는 바로 일본의 ‘이지메’다. 그렇다면 이지메는 일본에서 어떤 사회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질까? 옛날 일본에서는 이지메가 사회적으로 공인된 관습이었다. 천재지변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였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집단적으로 모여 굿을 벌이는 행사가 진행되면서 집단의식이 매우 강해졌다. 이 강한 .. 왕따 없는 세상 만들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처럼 안 나오는 성적, 자신이 맡은 일의 실수 등이 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은 왕따를 무서워한다. 친구나 자신의 이야기조차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보다는 무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왕따에 대한 시사 거리가 요즘 줄어들어 왕따가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왕따는 계속 존재하고 심지어 늘어나고 있다. 왕따를 없애는 방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