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신학회 온신학 10주년 기념예배 및 강연회 개최
    온신학 10주년… “모든 학문에 열린 포용적 신학”
    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9일 오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에서 ‘세상을 살리는 K-신학 온신학 10년’이라는 주제로 온신학 10주년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명용 박사(온신학 아카데미 원장, 전 장신대 총장)가 ‘세상을 살리는 K-신학 온신학 10년’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온신학을 신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온신학이 한국신학이기 때문”이라며 “온신학은 한국신학이지만..
  • 김명용 박사
    김명용 박사 “유신진화론, 창세기 1장 잘못 해석한 것”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유신진화론은 성서적 근거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창세기 1장 주석이 굉장히 중요하다. 창세기 1장엔 지구 중심적인 모습이 등장한다”며 “태양과 달 이런 것들이 창조되기 이전에 땅과 물, 풀과 채소, 열매 맺는 과일도 있다. 고대인들은 지구 중심적인 생각을 했다. 즉, 창세기 1장..
  • 2024 온신학회 여름학술대회 개최
    근심·불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김명용 박사는 “기쁨과 평화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며 “권력과 재물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 속에 기쁨과 행복이 있다. 오늘의 세속화 시대의 특징인 하나님 없이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는 강력한 흐름은 위험하다. 이유는 그 길은 행복과 기쁨의 원천인 하나님에게서 이탈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없게 되고, 허무와 질병과 절망과 ..
  • 제3차 온신학 연구 위원회 모임
    “기독교신앙의 아름다움, 고통 속에 주님 주시는 기쁨 찾는 것”
    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광성교회(담임 남광현 목사)에서 제3차 온신학 연구 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김선권 박사(장신대)가 ‘칼뱅의 기쁨의 신학’ ▲김 석 박사(장신대)가 ‘온신학적 생태 이해의 정치 신학적 실천 연구-아감벤의 생명정치론의 생명과 주권 개념을 중심으로’ ▲윤형진 목사(위클레시아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적 교회 운동 연구-위클레시아..
  • 김명용 박사
    김명용 박사 “죄 많은 존재가 천국에 간다는 것은…”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 죄 많은 나 천국 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개신교 안에서 유보된 칭의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많다”며 “우리가 마지막 날 칭의를 받아야 되는데, 우리의 행위,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 행위에 의해 결국 최종 결정이 될 텐데, 지금 그 ..
  • 故 위르겐 몰트만 박사.
    김명용 박사 “몰트만 박사, 온신학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 주셔”
    온신학회아카데미 원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98세의 나이로 별세한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박사에 대한 애도사를 지난 5일 온신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김 박사는 “온신학(Ohn Theology)을 독일 신학계에 알리면서, 온신학이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을 주시고, 한국에서 몰트만의 신학이 온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것에 대해 크게 기..
  • 온신학회 제53차 정기학술세미나 개최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교리, 성경·신학적으로 적합”
    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광성교회(담임 남광현 목사)에서 제53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태영 교수가 좌장으로 ▲이신건 박사(생명신학연구소장)가 ‘부활 신앙의 기원과 부활의 시간’ ▲최태영 박사(온신학회 회장, 온신학대구아카데미 회장, 교회신학연구소 소장, 영남신대 명예교수)가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논쟁(2): 신학적 적합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
  • 칼바르트
    “율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은 복음에 있어”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보통은 ‘율법과 복음’이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칼 바르트 교수는 ‘복음과 율법’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율법은 복음 속에 있을 때 제대로 기능을 하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복음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율법인 ..
  • 온신학회 제52차 정기학술대회
    “기독교인의 현재적 삶, 영원 복락 열망하며 사는 삶”
    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26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에서 2024년 제5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윤기 박사(장신대)를 좌장으로, △김선권 박사(장신대)가 ‘칼뱅의 개인적 종말론’ △하경택 박사(장신대)가 ‘전도서의 인간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발제를 한 김선권 박사는 “칼뱅신학은 종말론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초기 저술은 종말론에 관한 저서..
  • 김명용 박사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25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기도로 시작되는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는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며 “칼 바르트는 젊은 날에 기도의 중요성을 알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젊은 시절, 자유주의 신학의 흐름 속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기도의 중요성을 잘 ..
  • 칼바르트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의 죄의 본질 세 가지는…”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정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 교수는 죄의 본질을 세 가지로 정의했다”며 “첫째는 교만으로서의 죄, 둘째는 태만으로서의 죄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기만으로서의 죄이다. 이 세상의 죄는 모두 이 세 가지 특징의 죄 안에 다 들어간다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