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connect 교회_연결되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2021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인 12일, 최효열 목사(선한목자교회 온라인 교회 담당)가 ‘온라인 교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 목사는 “저희 교회의 경우 이중 등록을 받지 않는다”며 “현재 등록한 교회가 있는 경우, 등록된 교회가 있지만 어느 정도 거리가 있고, 이미 관계가 다 끊어져 있는 경우일지.. 교회성장연구소 ‘온라인교회 건축 프로젝트’ 시작
연구소 측은 프로젝트에 대해 "코로나19로 비대면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중소형교회들이 21세기에 적합한 홈페이지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기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테블릿 모바일 환경에서도 누구나 쉽게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각 교회에 직접 제작해 주는 작업"이라 설명했다... 온라인 사역, 단지 팬데믹 버티기 위한 임시방편?
한인 1.5세인 케빈 리 목사는 현재 미국 새들백교회(릭 워렌 담임)에서 온라인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에서 ‘미국목사케빈’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미국 교회의 시스템과 온라인 사역 방법 등을 소개하며 많은 사역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저자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사역을 이제 막 시작한 많은 한국교회와.. 선한목자교회, 최근 온라인교회 시작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가 최근 온라인교회를 시작했다. 선한목자교회에 따르면, 기존 교회가 오프라인 모임이 중심이고, 온라인 모임은 부수적이었다면 이번에 시작하는 온라인 교회 플랫폼은 온라인 모임이 중심이고 오프라인 모임은 선택 사항이다. 가입 절차를 거치고 사이트에 접속하면 실시간 온라인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의 부상… ‘웹처치’를 아십니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을 통한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기독교에도 온라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이른바 ‘웹처치’(Webchurch)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1990년대 중반 영미권에서 등장했던 이 개념의 교회는 미국에서는 1994년 장로교 목회자인 찰스 헨더슨이 시도했었고, 영국에서는 1998년 ‘Church of Fools’라는 이름의 온라인 교회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웹처치는 .. “온라인교회, 기독교 신앙 본질에 부합“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가 27일 오후 부산에서 ‘코로나19와 개혁교회론’이라는 주제로 제15차 학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유유미션-브레드유니버시티 대표)가 ‘뉴노멀 시대와 개혁교회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온라인 기반 교회 나올 것 같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온라인 기반 교회가 나올 것 같다. 유튜브 등으로 설교가나 콘텐츠 개발자 등이 떠오르면 그곳으로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교회당을 기반하지 않은 공동체가 출현할 것 같다”고 했다. 조 교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 이후의 삶에 대해서 일주일 내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강의하고… 점점 가닥이 잡혀간다. 새로운 상상력이 떠오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