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 수습을 위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기독교계 원로들을 비공개 면담했다. 윤 대통령은 8일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백석대 총장 장종현 목사,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 대한성서공회 양병희 이사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文, 6개 대기업 총수 만나 “청년 일자리 18만 개 결단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부의 민관 협력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한 6개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정부의 '청년희망 온(ON)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6개 기업 대표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文, 이재용 등 대기업 총수와 청년 일자리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부의 민관 협력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한 6개 대기업 총수들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한다... 4대 그룹 대표 만나는 문 대통령...’이재용 사면‘에 입장여 여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2일 국내 4대 그룹 총수들과 오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 회동에서 이제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과 관련해 전향적인 입장을 밝힐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文 대통령, 27일 개신교 지도자들과 간담회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27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방역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국민들과 종교계의 연대를 부탁하고 교회의 조언과 고충도 듣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반대 목소리 듣는 모습 보여준다면, 갈등 해소 단초가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낮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7대 종단 대표와의 간담회는 지난 2017년 12월과 지난 2월에 이어 3번째로, 문 대통령은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해 종교 지도자들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공동대표 김성복 목사는 대통령에게 "반대 목소리도 들어달.. "주요 교단장의 청와대 초청에 나타난 평화, 통합, 그를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지난 3일 청와대는 한국 기독교의 주요 12개 교단(예장 합동, 통합, 고신, 개혁, 백석, 합신, 기감, 기장, 기하성, 기침, 구세군, 성공회) 총회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우리 기독교가 대한민국의 독립과 근대화,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복지 등에 큰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으며, 기독교의 역할에 대한 당부를 하였다... 文대통령 "기독교가 평화·통합 위해 역할 감당 해달라"
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근대화 이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복음을 전파하고 평등과 인권 의식을 확산해 3.1 운동에도 기여한 선교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기독교가 우리나라의 복지, 민주화, 인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