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오월의 모든 꽃봉오리 벌어질 때 저의 마음에도 사랑의 꽃이 피어나고 싶습니다. 모두를 사랑하기에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까봐 말도 잘 못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에 사랑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웃을 살리는 오월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월의 신록이 너무 신선합니다. 예수님을 본받고 배우게 하옵소서. 나를 필요 하는 곳에 자기를 내어주고, 이웃을 살리는 오월이 되게 하옵소서. 착한 목자이신 우리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선한 목자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옵소서.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 안에서 참 생명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 주님께서 생명이 가득한 초원으로 인도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