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Good Books to All nations, '좋은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는 배로 전세계에 지식과 도움, 희망을 전하는 독일의 비영리단체(NGO)로, 여기에 소속된 오엠 국제선교선은 1970년부터 지금까지 '떠다니는 서점'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150개 이상 나라의 1400여개 항구에서 4200만 명의 사람들이 배를 방문했다... "로고스호프, 한국교회 '세계선교 열정' 돕고 싶다"
내년 5월부터 8월까지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로 불리는 오엠국제선교회의 선교선 '로고스호프'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오엠선교선 국제책임자(CEO) 피터 니콜 선교사(57·Peter Nicoll)가 2년 만에 방한했다. 이번이 세 번째 방한인 그는 최근 한국오엠본부에서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세계선교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한국교회의 선교 열정을 돕고 싶다"며 "이를 위해 (내년 선교선 방..